마지막 순간까지,

당신의 마음을 가장 가까이에서 돕습니다.

장례의 절차를 넘어,

삶과 기억을 존중하는 서비스 엔딩스케치.

후기

건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자택까지

눈물 속에서도 사랑으로 모신 어머님의 마지막 길

사위분께서 저희 엔딩스케치 후불제 상조회사로
연락을 주셨을 때,
사랑하는 어머님께서 소천하셨다는 말씀에
먼저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갑작스러운 이별 앞에서
가족분들 모두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슬픔에
잠겨 계셨지만,
어머님의 마지막만큼은 흐트러짐 없이
정성껏 모시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저희를 믿고 맡겨주셨습니다.

그 믿음이 헛되지 않도록,
저희는 장례의 처음부터 끝까지
가족분들 곁에서 조용히 함께했습니다.


빈소 마련과 조문 맞이

빈소는 건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었습니다.

차분하고 정돈된 공간에
기독교식 장례로 준비를 진행하며,
과하지 않되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어머님을 모실 수 있도록 하나하나 살폈습니다.

제단 앞에 놓인 성경책과
은은히 울려 퍼지는 기도 속에서
가족분들은 말없이 눈물을 흘리며
어머님의 평안을 빌었습니다.

조문객들이 찾아와
위로의 인사를 전하실 때마다
저희는 동선 안내, 식사 준비,
전반적인 장례 진행이 어긋나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빈소를 지켰습니다.

슬픔에 잠긴 가족분들의 뒷모습에서
어머님께서 얼마나 큰 사랑으로
가정을 품어오셨는지가
고스란히 느껴졌습니다.


입관예식, 마지막으로 전하는 사랑

입관예식은
그 어떤 순간보다도 조용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어머님께 먼저 깊이 인사를 드린 후,
정중한 손길로 전신을 단정히 모시고
수의를 입혀드렸습니다.

평생 가족을 위해 애쓰셨던 세월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얼굴을
조심스럽게 정리해드리며,
“이제는 편히 쉬세요”라는 마음을
말 대신 손길에 담았습니다.

입관을 마친 뒤,
가족분들은 어머님 곁에 모여
짧은 예배와 기도를 드렸습니다.

“주님 품에서 평안히 쉬게 하소서.”

떨리는 목소리로 올리는 기도는
이별의 슬픔이자
끝까지 놓지 않는 사랑의 고백처럼
가슴 깊이 남았습니다.


발인예배와 마지막 배웅

발인 날 아침,
가족분들은 다시 빈소에 모여
발인예배를 드리며
어머님께 마지막 인사를 올렸습니다.

찬송가가 울려 퍼지는 동안
눈물은 멈추지 않았지만,
그 안에는 원망보다 감사가,
절망보다 믿음이 더 크게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예배를 마친 후,
어머님을 정중히 장의버스에 모시고
화장장으로 이동했습니다.

모든 절차는 차분히 진행되었고,
정해진 시간이 흐른 뒤
어머님을 유골함에 정성스럽게 모셨습니다.

그 순간, 가족분들은
말없이 고개를 숙인 채
마지막까지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셨습니다.


이후 가족분들은
어머님을 자택으로 모시고 돌아가
오랜 시간 함께했던 공간에서
기도와 사랑으로 어머님을 배웅하셨습니다.

짧지 않았던 장례의 시간 동안,
저희는 한 발 뒤에서
가족분들의 슬픔이 조금이라도
덜어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묵묵히 함께했습니다.

저희 엔딩스케치 후불제 상조회사
장례를 ‘진행’하는 곳이 아니라,
이별의 순간에
사람의 마음을 함께 보듬는 존재로
끝까지 남고자 합니다.

어머님께서 이제는
주님의 품 안에서
영원한 안식과 평안을 누리시기를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한O 님

| 2025년 12월 18일

건국대학교병원장례식장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120-1 (화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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