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0일, 어머니를 보내드리게 되었습니다.
마지막까지 곁을 지키고 싶었지만
시간은 생각보다 너무 빠르게 흘러갔습니다.
계명대 동산병원 장례식장을 이용하면서
처음으로 장례를 직접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장례를 준비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
가장 힘들었던 건
결정을 계속 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 빈소를 차릴지
- 비용을 어디까지 쓸지
- 장지를 어디로 할지
짧은 시간 안에 결정해야 했습니다.
무빈소 장례 선택
결국 선택한 건 무빈소 장례였습니다.
처음엔 걱정이 많았지만
막상 진행해보니
조용하게 진행 가능
감정적으로 덜 소모됨
비용 부담 감소
이 세 가지가 가장 크게 와닿았습니다.
장례식장 이용 후기
시설 자체는 깔끔했고
동선도 잘 정리되어 있어 이용하기 편했습니다.
무엇보다
상담 과정에서 방향을 잡아준 부분이 도움이 됐습니다.
비용 후기
약 300만 원 전후
일반 장례 대비 확실히 부담이 덜했습니다.
마무리
장례를 겪고 나니
형식보다 중요한 건
어떻게 보내드리느냐라는 걸 느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