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병원 장례식장을 이용하며 엔딩스케치 상조의 정성 어린 도움을 받았습니다. 장례 절차에 익숙하지 않은 가족을 위해 디렉터가 차분하게 안내하며 혼란을 줄여주었습니다. 포토테이블은 고인의 삶을 존중하는 따뜻한 연출로 마련되었고, 꽃장식은 절제된 디자인으로 품위를 더했습니다. 발인도 원활히 이어져 마지막 순간까지 차분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