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월 19일 새벽,
갑작스럽게 아버지를 떠나보내게 되었습니다.
정신없이 병원에 도착했을 때
무엇부터 해야 할지 전혀 알 수 없는 상황이었고,
그 순간 가장 먼저 도움을 주신 곳이 장례지도사님이었습니다.
임종 직후 화장 예약부터 빈소 확보까지
한 치의 지체 없이 진행해 주셨고,
혜민병원병원 장례식장 2호실로
무사히 빈소를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상복, 제단, 입관 준비까지
유가족 입장에서 하나하나 설명해 주셨고
서두르지 않고 기다려주시는 태도가
그날 저희에게는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장례는 처음부터 끝까지
누군가 옆에서 잡아주지 않으면
감당하기 어려운 시간이라는 걸 느꼈습니다.
힘든 순간,
조용히 곁을 지켜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