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2일, 가족을 떠나보내는 시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갑작스럽게 준비하게 된 장례였지만
그래도 최대한 차분하게 진행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충남대병원 장례식장은 시설이 정돈되어 있었고
필요한 절차가 비교적 체계적으로 안내되는 편이었습니다.
가족장으로 진행한 이유
이번 장례는 조문객을 받기보다는
가족끼리 보내드리는 데 집중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무빈소 장례 + 가족장 형태로 진행하게 됐습니다.
진행 과정에서 느낀 현실
장례는 생각보다 선택의 연속이었습니다.
- 어떤 방식으로 진행할지
- 비용을 어디까지 감당할지
- 장지를 어디로 할지
짧은 시간 안에 판단해야 하는 상황이 계속 이어졌습니다.
자연장 진행
자연장을 선택하면서
부담이 줄어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특히 방문할 때마다
형식적인 공간이 아니라
조용히 기억할 수 있는 장소라는 점이 좋았습니다.
비용 후기
👉 약 280만 원 전후
비용 대비 절차는 충분히 정리되어 있다고 느꼈습니다.
마무리
장례를 겪고 나니
형식보다 중요한 건
가족이 납득할 수 있는 선택이라는 걸 알게 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