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이른 시간에 아버지를 떠나보내게 되어 회사에 전화를 걸어 장례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갑작스러운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세세한 절차를 친절하게 안내해 주셔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장례식장에 약속한 9시에 도착해야 했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늦었음에도 불구하고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입관 준비를 하며 아버지의 염을 진행하는 동안, 깨끗이 세안하고 머리까지 정성스럽게 감겨주시는 모습을 보고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자식으로서 한 번도 해드리지 못했던 부분을 더 정성껏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 시간 동안 정신도 없고 슬픔이 가득했지만, 하나하나 신경 써서 아버지를 위한 말씀을 전해주시는 모습에 마음이 한결 편해졌습니다. 개인적인 작은 일들까지도 세심하게 신경 써주시고 알려주셔서 준비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의 모든 일에 행운이 함께하시길 바라며,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