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5일, 아버지를 보내드렸습니다.
아주대학교병원 장례식장을 이용하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겪게 되었습니다.
장례를 준비하면서
가장 크게 느낀 건
장례는 준비 없이 맞이하면 더 힘들어진다는 점이었습니다.
무빈소 장례 선택
처음에는 고민이 많았지만
결국 무빈소로 진행했습니다.
결과적으로
가족끼리 보내는 시간이 더 의미 있게 느껴졌습니다.
자연장 진행
자연장을 선택하면서
마음이 조금은 편해졌습니다.
공간이 주는 부담이 없다는 게
생각보다 크게 다가왔습니다.
장례비용
약 300만 원 전후
선택에 따라 달라지지만
전체적으로 납득 가능한 수준이었습니다.
남은 생각
장례를 겪고 나니
형식보다 중요한 건
마음이라는 걸 알게 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