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갑작스러운 별세 소식에 무엇부터 해야 할지 막막했던 그날,
경황없는 마음으로 엔딩스케치 김도훈 팀장님께 연락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전화기 너머로 전해지던 차분한 목소리와 “제가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라는 한마디가
그날 저희 가족에게는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가장 먼저 인천가족공원 화장 예약을 신속히 확보해 주셨고,
이후 시화병원 장례식장에 빈소를 빠르게 마련해 주셨습니다.
빈소에서 장례 전반의 흐름과 준비 사항을 하나하나 설명해 주셔서
불안했던 마음이 많이 가라앉았습니다.
제단과 영정, 포토테이블, 꽃장식까지 정성스럽게 준비된 공간에서
어머니께 첫 인사를 올릴 수 있었습니다.
입관 날에는 어머님을 정갈하게 염습하고,
관 내부를 생화로 정성껏 장식해 주셔서
마지막 모습이 참으로 평온해 보였습니다.
발인과 화장, 이후 파주 보광사 영각전 봉안까지
모든 동선을 세심하게 안내해 주셔서
가족들은 오롯이 이별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슬픔 속에서도 품격 있는 장례로 어머니를 모실 수 있었던 것은
엔딩스케치의 감성장례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마지막 길에 진심으로 동행해 주신 김도훈 팀장님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