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7일, 아버지를 떠나보냈습니다.
마지막 순간까지도 믿기지 않았고
장례를 준비하는 내내 정신이 없었습니다.
왜 무빈소 장례를 선택했는지
주변에서는 대부분
“그래도 빈소는 있어야 한다”고 했지만
저희 가족은
조용하게 보내드리는 것이 더 맞다고 판단했습니다.
진행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부분
가장 힘들었던 건
결정을 계속 내려야 한다는 점이었습니다.
장례는 기다려주지 않기 때문에
짧은 시간 안에 많은 선택을 해야 했습니다.
자연장 진행 후기
자연장을 선택하고 직접 가보니
정말 조용하고
부담스럽지 않은 분위기였습니다.
형식적인 느낌보다
편안함이 더 컸습니다.
